[쩌로그] Sun.08.03.2014
어제 원래 다들 다슬기를 잡아왔는데
나는 잠을 너무 못자서 그냥 집에 있었다.
그래서 오늘 다시 잡으러 가봤는데 태풍땜에 물이불어서
이 사단이 나있었다.
그래서 실패하고 그냥 돌아갔다.
돌아가는길에 어제 파도가 없어서 재미없었던
사곡 해수욕장 옆쪽에 고동이 많다는 소리를 듣고 가봤는데
진짜 고동밭이었다.
겁나 땄다.
재밌었다.
금방 막 잡은 신선한 고동 ㅋㅋ
집에가서 삶고 먹고있는데
고동안에 새우가 한마리 들어있었다.
새우 저 쪼께난게 있을건다있었다. ㅋㅋ
직접 잡은 고동 먹는 깨알 즐거움~
이렇게 휴가는 끝이났다.
경미랑 내만 먼저 내려왔다.
그것은 탁월한 선택이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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