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동에서 치킨 먹고있었는데
용빈이가 서면에 치킨 먹으러 오라그래서
남포동 치킨 다 먹고 서면 치킨 먹으러 갔다.
역시 치킨은 서면 치킨이지!!
오랜만에 한범이행님이랑 진영이누나 솔잎이누나 그리고 이휘향누나.. 랑..
재밌었당 헤헤
집에 들어왔는데
엄마 : 쩌로야 엄마가 선물 한개 주까?
쩌로 : 선물? 뭐지~
엄마 : 니 옛날에 차던 팔찌 끊어져서 구슬 다 빠졌길래 비슷한거 사와서 만들었다.
쩌로 : 감쪽같네.. 엄마 이런거 막 만들고하더만 마법사네 이제 ㅋㅋ
기분이 좋다.
오랜만에 구봉이행님 만나서 꼼장어를 먹었다.
처음먹어봤는데 겁나 맛있었다.
헤헤헤
그리고 다트찾아 삼만리 걸어서 힘들게 바에 도착해서
술 먹었는데...
다음날 술냄새가 퇴근할때까지...
그래도 잘 먹어서 그런지 속안좋다거나 머리아픈건 없었다.
우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