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첫 시작은 숲속바이크!
태어나 난생처음 운전해본다는 김경미씨
불안하네요
쩌로는 아주 신이났음
전기ATV가 아니고 기름넣는 ATV었으면 더 재밌지않았을까 함 ㅋㅋ
다음 코스는 레일바이크~
추울까봐 걱정많이했는데 비닐로 바람 다 막아져있고, 자동으로 굴러가서 구경만 하면 되게되있어서 좋았다.
합성사기없이 진짜 둘이 찍은 사진이다 흑흑
자동으로 가는지모르고 처음에 막 밟음 ㅋㅋ
밟으면 더 빨리가긴하지만 빨리가면 돈아깝잖아
초반에 완전 롤러코스터같은 내리막구간이 있었는데 그 때 영상을 못찍었다.
한번쯤은 그런 구간이 더 있겠지 하면서 계속 기다렸는데 이정도밖에 안됨 ㅜ
처음이 대박이었는디 ㅜ
숲속바이크에 이어 레일바이크도 굿이었음 ㅋㅋ
다음 코스는 아쿠아플라넷!
들어가자마자 바다사자가 쇼맨쉽 발휘하면서 바로 앞에 와있어줬다.
입에 뭐 물고 뛰어들려고하는 펭귄 발견.
입수하는거 바로 찍었는데 망할 아이폰6s는 누르고 좀 있다가 찍히기 시작한다는걸 오늘 알게됐다.
귀엽다.
얘 입수하는거 찍을라고 2분동안 기다림 ㅋㅋㅋ
나랑 밀당하니?
무서웡
아쿠아플라넷 내에서 1층 2층 3층들이 물에 사는 쟤네들한테는 다 연결되있어서 막 돌아다닌다.
지나가서 끝인줄알았는데 가다보면 또보이고 또보이고 해서 신기함
수달이 저기서만 있는게아니고 유리 통로로 막 돌아다녔다.
잘만들어놨네 아쿠아플라넷
통유리 덜덜..
이렇게 큰 상어를 눈앞에서 보니까 덜덜......
짤에서나보던 가오리 얼굴을 봤는데 진짜 귀여움 ㅋㅋㅋ
펠리칸 계속 저기에 가만 있었는데 딱 찍기시작하니까 이 쪽으로 날아옴 ㄷㄷ
역시 난 운이 좋아
일본 오키나와에 이런 수족관이 있다던데 비슷한 느낌 아닐까 싶다.
실제로보면 장관임 ㅋㅋ
옆에있는 꼬맹이가 계속 방가워~ 방가워~ 하는데 진짜 귀여움 ㅋㅋㅋ
해파리당
저녁은 제주도 가면 꼭먹어보라던 고기국수!
이 곳은 가시아방 이라는 맛집임.
이건 돼지 발목 밑으로만 만든 족발, 아강발.
경미는 비빔국수.
나는 고기국수! 세상에 없는 맛!!!!!
이렇게 한입 삭 먹어주면 크~
오늘은 이걸로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