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쩌로그] Mon.03.07.2016
1000일인데 뭐먹지~ 어디가지~ 하다가 찾은 진깡사마.
나는 해산물 비린내 전혀 못먹는데 멍게빼고는 거의 냄새가 안나서 해삼이랑 멍게도 먹었다.
살면서 처음으로 씹어서 삼켜본 해삼 멍게임 ㅋㅋ
내가 좋아하는 산낙지 꿈틀꿈틀
이것은 랍스타회랑 소라회!
난 이게 제일 맛있었다.
위에 올라간 양파소스는 신의 한수인듯.
쪼끔 느끼하긴함 ㅋㅋ
랍스타찜!
찜은 전에 갔었던 광안리에있는 기장대게할인마트가 더 맛있는듯 ㅎㅎ
랍스타찜을 양파위에, 그위에 양파소스, 그위에 땡초하나 뙇
아까 회로먹고 남은 껍데기를 넣고 끓인 랍스타 해물탕.
맛있는데 좀 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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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로그] Tue.03.07.2016
1000일이라고 경미가 천일홍을 사와서 시크하게 줌..
정말 센스있는 여성이군.
사랑해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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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로그] Tue.03.07.2016
돗토리김밥 있던 자리에 국수집이 생겨서 경미랑 가봤다.
이제 막 오픈했고 장사를 처음하시는건지 좀 미숙한점이 보였지만 음식은 맛있었다.
가게이름은 까먹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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