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하고 돌아오는길에 오늘 왠지
밥에 슥슥 비벼먹을수있는 양념 걸죽한 무언가 먹고싶다..
찜닭? 아구찜? 이런 생각을 했다.
평소같았으면 무조건 찜닭! 찜닭! 하겠지만
아구찜도 괜찮을거같아서 말했더니 엄마가 대구뽈찜을 시켰다.
진짜 겁나 와......
맛있쩌로.
10년만에 와본 시골의 풍경이다.
10년전이랑 달라진게 저언~~혀 없구나.
정말 날씨 좋은거같다.
일하기엔 좋지않았다.
벌초마치고 집에오는길에
오 겁나 하늘 개쩌로 해서 찍었는데
역시 개쩌는 사진이 나왔군 ㅋㅋ
4SLR 만쉐이~